더 이상 죽은 사람의 사진을 찍지 마세요: COVID-19, 온라인 아카이브, 2021
2020년 코로나 19가 장기화된 상황에서 라이브 설치 '더 이상 죽은 사람의 사진을 찍지 마세요'를 미술관 기획전에서 전시한 경험을 바탕으로, 당시 작업에 참여한 퍼포머의 퍼포먼스 기록 사진을 전시 기간과 동일한 기간 동안의 ‘서울특별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동향 공공 데이터’와 병치시키면서 사회적 상황에 따른 변수들(사회적 거리두기 정책과 공공 기관으로서 미술관의 휴관과 재개관 결정, 전시기간 및 관객 인원 수 조정 등등)이 퍼포먼스의 또다른 구성요소로서 바라보고 그것이 미친 영향을 가시화한다.
-온라인 전시 'OFF-SITE: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오픈스튜디오’(2021)에서 처음 웹사이트 형식으로 발표하였다.
-서울특별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동향 공공데이터 (http://data.seoul.go.kr/dataList/OA-20461/S/1/datasetView.do)
-사진 제공: 서울시립미술관 전시장 지킴이들
-참여자(<<하나의 사건>>,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 2020. 8.12 - 12. 31): 강근영, 강세윤, 김경묵, 김소희, 김정은, 김지현, 박민영, 배민수, 서보경, 손효빈, 이가영, 정아람, 정희재, 주다은, 조수민, 조혜인, 최정화, 표승하, 홍예진